체외충격파 치료 무서워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백년건강 입니다. 오늘은 근 골격계 치료방법 중에 탁월한 치료방법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체외 충격파를 여러 번 받아보았고, 주위 식구들이나 지인들도 받아보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이름을 접했을 때는 좀 무서운 느낌이 있었지만, 받아보니 정말 효과가 좋은  치료방법이란 것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방법이란?

체외 충격파(Shock wave)는 음속보다 빠르게 몸속으로 압력 파동을 전달하여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방법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만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체외충격파로 치료할 수 있는 범위

급성, 만성통증, 근육 및 인대 통증, 운동으로 인한 통증, 만성통증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어깨질환, 목 통증, 척추질환, 경추, 골반, 발 등 거의 모든 근 골격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의 장점

1.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2. 일상생활을 하며 치료가 가능합니다.

3. 통증의 부위를 찾아내어 치료를 하는 맞춤치료입니다.

4. 거의 모든 신체 관절에 작용합니다.

5. 마취가 없어 합병증과 부작용의 위험이 적습니다.

6. 자연치유 과정을 과속화해줍니다.

7.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이나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의 부작용

모든 치료에는 부작용도 따르기 마련인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고 특별히 심각해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시술을 하는 의사나 간호사의 스킬에 따라 효과가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한 병원에서 여러 번 받았는데도, 석회가 그대로 있다거나 호전이 없을 시, 병원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 외의 부작용은 , 파괴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 당일 붓거나 멍이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아픈 곳을 건드려 놓았기 때문에 통증이 좀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하루나 이틀 후에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치료 당인만 좀 아프고 다음날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비용

서울시내 평균 금액은 7만 원선이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는 10만 원 받더군요.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는 5~10만 원 정도로 치료비가 나오고, 석회 결석의 경우에는 40~600만 원 정도로 형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체외충격파' 이름이 무서워서 꺼려지시는 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번 효과를 본 후, 다른 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병원에 가서 체외충격파 가능하다고 하면 먼저 해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효과가 확실히 빠르거든요.